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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츠월드의 아름다운 마을 캐슬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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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평원에 한가롭게 자리잡은 코츠월드 그중에서 작지만  가장 아름다운 마을로 손꼽는 캐슬쿰(Castlecombe)
마을 입구에 차를 세우고 걸으면 10분도 안되서 마을끝에 닿을수 있을만큼 작습니다.
개인적으로 시간이 멈춘듯 수백년전의 모습을 그대로 유지한 이곳 작은 마을 캐슬쿰이 왜 세계적으로 유명한지 느낄수있는 시간이였고
바다에서 많은 사람들이 희생된 너무 마음아픈 사건때문에 요즘 울적한 요즘 잠시나마 힐링이된 장소였던것 같습니다. 
 
기와한장, 돌벽돌 한장 모두모두 주변과 너무 잘어우러져있고, 오래되었지만 최신건물보다 더 멋진 향기를 가지고있었습니다.
비록 약간 늦은시간, 비가 조금오긴했지만 매번 올때마다 또 한번 가보고 싶은곳입니다


캐슬쿰 마을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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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는 모두 번지 대신 이름을 사용합니다.  "OLD BAKERY "  이름처럼 이집은 예전에 빵을 구웠던 집이였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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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해리포터와 워호스의 주요 무대가 되었던 마을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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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마을은 어디나 사람들 인심이 박하지 않은것 같습니다.. 배고픈사람은 먹고 알아서 돈을 내고 가라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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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대표적인 빨간 우체통..벽에 붙어있는게 신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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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슬쿰은 캐바스 투어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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