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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치와 반고흐 까지 내셔널 갤러리 (National Gall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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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팔가 광장을 앞마당 처럼 사용하고 있는 내셔널 갤러리. 그림을 전문적으로 공부하지 않은 관람객은 다빈치, 미켈란젤로, 루벤스, 고흐와 같은 역사적인 거장들이 그려낸 걸작이 가진 의미를 이해하려 하기 보다는 그저 비싸고 평소 접하기 힘든 그림들은 어떻게 생겼나 하는 호기심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갤러리를 놓치지 않기 위해 별 의미를 두지 않고 문을 열고 들어서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관람객이라도 갤러리 입구에 들어서는 순간 1500년 ~ 이라는 표지판과 함께 익숙한 거장들의 작품들 앞에서면 마음이 바뀌기 시작해서 어느덧 다른 관람객과 마찬가지로 숨죽이고 그림에 의미를 찾으려고 하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 오케이 런던 시내 투어를 하시면 갤러리 내부의 주요 작품 가이드를 상세하게 해드립니다.

내셔널 갤러리의 시작과 현재
프랑스의 루브르, 오르셰와  같이 다른 유럽국가들이 국가 차원의 훌륭한 갤러리를 가지고 있는 것에 자극을 받은 영국 정부가 마침 런던에 있던 저택 The Pall Mall의 명화 38점과 건물을 구매하면서부터 1824년 내셔널 갤러리를 오픈 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1838년 현재의 위치에 갤러리를 옮기고 1876년에는 7개의 갤러리 룸을 추가하였고, 1933년에 이르러 현재의 메인 홀을 마침내 완성하였습니다 이렇게 수 차례에 걸쳐 증축과 보수를 거듭한 내셔널 갤러리는 1500년대 명화들을 전시한 세인즈 버리윙을 1991년에 새롭게 더하면서 현재의 모습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현재 내셔널 갤러리에는 13세기 고딕양식 부터 시작하여 16세기 르네상스, 20세기기 인상주의 작품까지다빈치(Leonardo Da Vinci), 라파엘(Raphael), 티티안(Titian), 렘브란트(Rembrandt), 윌리암터너(William Turner), 반고흐(Van Gogh)등 약 2,300여점에 이르는 거장들의 작품이 주요 갤러리에 전시되어있고, 갤러리에 보관중인 수만점의 작품을 특별전을 통해 차례로 전시하고 있습니다. 

더불아 주로 거장들의 신화, 풍경화, 정물화 등의 작품을 전시하는 내셔널 갤러리 옆 건물에는 인물화를 중심으로 무료로 관람할수 있는 National Portrait 갤러리가 별도로 있고. 피카소(Picasso), 앤디 워홀, 리히텐슈타인(Lechtenstein) 등과 같은 현대 모던 아트 분야는 세계 3대 갤러리라고 불리는 테이트 모던(Tate Modern Gallery)에 작품들이 나누어져 전시되어 있습니다. 런던에는 이렇게 각기 미술 분야와 시대별로 특화된 갤러리를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무료로 개방하고 있기 때문에 해마다 갤러리를 찾는 관광객이 연간 수백만 명에 이른다고 합니다 . 이하 내셔널 갤러리의 작품 설명은 편의상 경어체를 피합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주요 전시 작품
한스 홀베인 작품 대사들(Room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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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크 회화의 대표적인 걸작중 하나로 프랑스와 라보르교의 외교업무를 수행하던 두 사람을 각각 그려놓은 그림이다. 그림에 있는 각종 과학 기구들과 음악도구들 그리고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을 뒷받침하는 지구본까지 500년이 지난 지금에도 놀라운 도구들이 가득하다. 입고 있는 의상, 천의 질감 바닥 대리석 장식까지 현재의 재질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고급스러움까지 모두 놀라움의 연속이다.
관전Tip: 두 사람의 불행한 운명을 예고하듯 그림 속에는 두 개의 형상이 비밀스럽게 그려져 있다. 하나는 예수상, 또 다른 하나는 뭘까?


벨라스케스의 화장을 고치는 비너스(Room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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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자태의 뒷모습을 한 누드의 여인은 비너스 이고 날개를 달고 있는 소년은 비너스의 아들 큐피드라는 것은 의심할 나위가 없다 그렇다면 큐피드가 들고 있는 것은 거울일까 액자일까? 미술 평론가의 분석은 두 갈래였다 비너스가 화장을 고치기전 얼굴을 거울에 비쳐보는 장면 이라는 이야기가 있고, 또 다른 의견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인인 비너스가 액자속의 아름다운 여인과 자기가 누가 더 아름다운지 큐피드에게 묻고 있는 장면이라고 한다. 이 해묵은 논쟁은 최근 과학적 분석을 통해 큐피드가 들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밝혀졌다고 한다. 내셔널 갤러리에 가보자. 그림을 가까이서 본 사람만은 과학적 분석을 떠나 무엇인지 짐작 할 수 있다 . 정답을 알려 줄 순 있지만 그보다는 그림을 본 후에 판단을 여러분 각자 에게 맡긴다.


빈센트 반고흐 해바라기(Room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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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 갤러리의 하이라이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너무나도 유명한 작품이다. 항상 많은 관람객이 모이는 반 고흐의 해바라기는 반 고흐가 가장 좋아해 던 노란색과 초록색으로 그려진 작품이다. 고흐는 자신의 외롭고 지친 몸속에 감춰진 태양처럼 활활 타오르는 열정을 해바리기를 통해 표현했다고 한다.
가난한 목사의 아들로 태어나, 고흐도 목자의 길을 선택했지만, 어른이 된 후 뒤늦게 그림을 팔던 동생을 통해 자신이 가진 재능을 발견하게 되고 이후 변변하게 교습도 받아 본적이 없던 그는 힘든 화가의 길을 걷게 된다. 37살에 자살을 하면서 많지 않은 작품을 남기고 생을 마감 할때까지 그가 본격적으로 그림을 그린 시기는 불과 2년 남짓하다고 하니 그가 지닌 천재성이 얼마나 빛났던지 알 수 있다. 내셔널 갤러리에는 반고흐의 해바라기 외에도 의자, 자화상, 보리밭등 여러 주요 작품들이 전시되어있다


그외 주요 전시 작품들

반야이크 작 지오반니 아르노필리와 그의 부인의 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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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란젤로 그리스도의 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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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벤스 삼손과 데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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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오의 그리스도 만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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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터너 퇴역하는 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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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티안, 박커스와 아드리안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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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티첼리의 비너스와 마르스(Vinus and M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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