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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셔니스트라면 꼭 가봐야할 런던의 티 하우스 (Tea House)

오케이팀 0 2,099
영국 사람들은 하루에 티를 3잔 이상 꼭 마셔야 해가 진다는 말을 할만큼 티를 사랑한답니다.
그래서 오후에는 애프터눈(Afternoon Tea)라고 하는 티타임을 하는데요 이시간에는 다른집을 방문하거나
약속하는것 마저도 실례가 될만큼 중요하게 여겼었다고 하네요
보통 애프터눈티는 티와 함께 사이드에 달달한 케잌과 빵, 크림등이 함께 곁들여지게 됩니다. 
양이 제법 많기 때문에 식사 대용으로도 무리가 없을정도로 많아요..

영국문화의 중심에 있는 애프터눈 티를 아주 멋지게 즐길수 있는 장소를 소개합니다.
바로 버클리 호텔에서 제공하는 쁘레따 뽀르티 ( The Berkeley's Pret-a-Portea) 입니다
패션을 사랑하는 여자분들이라면 꼭 가보고 싶을것 같은 티 하우스 입니다.

 버클리 호텔 티하우스는 최고급 호텔답게 실내는 깔끔 하고 모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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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드릴 버클리 쁘레타뽀르티는 바로 요렇게 셋팅되어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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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에 셋팅 되어져있는 케잌과 빵을 보시면 왜 패션니스트가 사랑하는지 알게되실거에요 아래 사진은 2014년 컬렉션인데요 버버리트렌치 코트에 세인트로렌의 빨간가방 그리고 화이트 부츠까지 모두다 먹을수있는 케잌 입니다. 참..먹기 곤란할 정도로 이쁘죠
Afternoon Tea London   Fashionista s Pret a Portea at the Berkeley.jpg




그리고 지난 패션 컬렉션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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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여왕 즉위 60주년 주빌리 기념때 만들어진 패션 셋트 여왕이 즐겨쓰는 모자와 크라운 등을 아주 섬세하게 만들었네요..
The-Royal-Collection-1.jpg

남는건 따로 예쁘게 박스에 잘..포장해주기때문에 먹을수 있는 양 만큼만드셔도 되요
가격은 39파운드로 좀 비싼감이 있지만 특별한 시간을 갖기에는 좋답니다.
시간은 오후 1~ 5:30분 까지만 제공합니다. 부근에 해롯백화점, 하이드파크등등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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